이투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카마이타치의 밤 인터넷 한글판’이 예상외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 13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마이타치의 밤’은 5일만에 유료회원수 60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카마이타치의 밤’ 서버 운영팀에서는 긴급히 서버를 증설하고 엔지니어가 24시간 대기하는 등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
‘카마이타치의 밤’은 사운드 노벨이라는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장르의 게임으로 패미콤용으로 출시된 이후 PS, GBA 등의 타이틀로 출시되어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국내에서는 일본어에 능통한 몇몇 게이머 사이에서만 플레이 해보고 입에서 입으로 알려진 것이 전부였다.
특히 ‘카마이타치의 밤’은 추리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어 게임의 시나리오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일본어를 몰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없던 게이머들이 한글판 ‘카마이타치의 밤’ 서비스가 시작되자 일제히 몰려들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투소프트의 ‘카마이타치의 밤’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장르이기 때문에 사실 내부에서도 성공여부에 대해 반신반의 했었다”며 “앞으로는 국내 유명 포탈 사이트 등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보다 적극적으로 ‘카마이타치의 밤’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마이타치의 밤’ 한글판을 즐기고 있는 한 게이머는 “비디오 게임기가 없어도 플레이할 수 있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한글화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카마이타치의 밤’ 한글판(www.kama-f.co.kr)은 인터넷 플래시 게임으로 컨버전하여 서비스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한 달에 3,000원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12월 13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마이타치의 밤’은 5일만에 유료회원수 60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카마이타치의 밤’ 서버 운영팀에서는 긴급히 서버를 증설하고 엔지니어가 24시간 대기하는 등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
‘카마이타치의 밤’은 사운드 노벨이라는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장르의 게임으로 패미콤용으로 출시된 이후 PS, GBA 등의 타이틀로 출시되어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 국내에서는 일본어에 능통한 몇몇 게이머 사이에서만 플레이 해보고 입에서 입으로 알려진 것이 전부였다.
특히 ‘카마이타치의 밤’은 추리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어 게임의 시나리오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일본어를 몰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없던 게이머들이 한글판 ‘카마이타치의 밤’ 서비스가 시작되자 일제히 몰려들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투소프트의 ‘카마이타치의 밤’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한 장르이기 때문에 사실 내부에서도 성공여부에 대해 반신반의 했었다”며 “앞으로는 국내 유명 포탈 사이트 등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보다 적극적으로 ‘카마이타치의 밤’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마이타치의 밤’ 한글판을 즐기고 있는 한 게이머는 “비디오 게임기가 없어도 플레이할 수 있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한글화도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카마이타치의 밤’ 한글판(www.kama-f.co.kr)은 인터넷 플래시 게임으로 컨버전하여 서비스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한 달에 3,000원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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