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지난 4월 2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이 K리그의 자회사인 ‘케이리그아이’와 라이선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바탕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의 초상권 및 성명권, 여기에 각 구단들의 대표 엠블럼과 유니폼에 대한 사용권을 종전과 같이 'FCM'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실명으로 등장하는 선수들의 정확한 데이터 베이스에 근거하여 활용하게 된 만큼 한 단계 강화된 정교함도 한층 살려낼 수 있게 됐다. 'FCM'은 이번 K리그 라이선스 외에도 지난 2012년 11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의 장기 연장 계약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실명 데이터 또한 게임 내에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표방하는 FCM의 게임 방향성인 ‘사실감 넘치는 구단 경영’에 한층 가깝게 접근하기 위해 축구 협회들과의 라이선스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유저들에게 실제 실명과 데이터를 토대로 보다 사실적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재계약을 진행한 ‘케이리그아이’는 K리그 선수들의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K리그의 저변확대는 물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K리그 경기결과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FCM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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