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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 '성(聖)마도이야기' 연내 한글화 정식 발매

▲ 국내 정식 발매되는 '‘성(聖)마도이야기’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일본 컴파일하트의 PS비타용 RPG '성(聖) 마도이야기' 를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聖)마도이야기’는 오는 28일(목), 일본에서 발매되는 컴파일하트의 최신작으로, 과거의 인기 던젼 RPG ‘마도물어(마도전기)’를 베이스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한 판타지풍의 던젼 탐색 RPG이다.
 
코미컬한 터치로 그려진 캐릭터와 그 속의 이야기들이 인상적이었던 ‘마도물어(마도전기)’처럼 이번 ‘성(聖)마도이야기’ 역시 귀여운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밝고 즐거운 이야기에 더해 본격적인 던젼 탐색 RPG를 추구하고 있다. 들어갈 때마다 지형이 변화하는 던젼은 플레이 할 때 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특수한 지형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략성과 함께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던젼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찾았을 경우 발생하는, 개성적이면서 매력적인 SD캐릭터가 펼치는 개그 이벤트 ‘좌충우돌 극장’은 놓칠 수 없는 부분. 또한, 던전 안에서 세 종류의 식재료만 있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카레를 만들 수 있는 ‘어디서든 카레’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얻는 등의 재미있는 요소로 무장하고 있어 일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CFK의 관계자는 이번 ‘성(聖)마도이야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PS Vita용 타이틀의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한글화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성(聖)마도이야기’는 연내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성마도이야기'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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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도이야기 2013. 12. 19
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제로디브
게임소개
'성마도이야기'는 90년대 PC게임 잡지 '디스크스테이션'에 수록되었던 3D 던전 어드벤처 게임 '마도이야기'를 리뉴얼하여 만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도학원 학생 프프루를 조작하여 '전설의 마도 카레'의 재료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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