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의 신'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 신'에서 세계 야구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경기결과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시뮬레이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 신’에서 야구 대표팀 선수의 로스터를 적용해 도출됐다. 국가별 출전 선수의 2012년도 기록을 활동했던 리그 평균 기록으로 조정해 리그 별 보정값을 대입하고, 스케줄에 맞춰 경기당 500회씩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선 B조에 속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약 94%의 확률로 2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네덜란드, 호주, 대만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 우리 대표팀이 3승을 거둬 진출할 확률(62%)이 2승으로 진출할 확률(3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예선 1라운드 통과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대한민국과 함께 2라운드에 진출할 국가는 대만으로 예측됐다. 대만은 42%의 확률로 39%를 보인 네덜란드를 근소하게 앞섰다.
지난 27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의 신’은 세계 야구 대회 개최를 기념해 승리팀 맞히기, 승리 투수 맞히기 등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최고급 선수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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