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출시되는 '디즈니 에픽 미키 2: 더 파워 오브 투'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오스왈드와 함께 협동 플레이를 펼치는 어드벤처 게임 '디즈니 에픽 미키 2: 더 파워 오브 투' 를 PS3용으로 오는 13일(목) 출시한다.
'디즈니 에픽 미키 2: 더 파워 오브 투'는 매드 닥터의 음모로 황무지가 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미키와 오스왈드가 힘을 합쳐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들은 미키 또는 오스왈드가 되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매드 닥터의 숨겨진 음모를 파헤쳐 세계를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 탐험하고 전투를 펼치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게임 내에서 미키는 마법의 붓을 사용해 페인트와 희석제로 물체를 채우거나 지우고, 적과 전투를 펼치게 된다. 미키와 팀을 이루는 오스왈드는 전기를 조종할 수 있는 리모컨을 무기로 장착하고, 귀를 헬리콥터 프로펠러처럼 사용해 활강하거나 팔을 던져서 부메랑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에픽 미키 2: 더 파워 오브 투'에는 모든 게임 내 캐릭터들의 풀 보이스가 수록되었으며,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디즈니의 잊혀진 과거 캐릭터들 및 테마파크에서 사라진 놀이기구 등과 다시 조우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고전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느낌의 새로운 2D 그래픽은 퍼즐 기반의 강렬한 플랫폼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들은 저명한 원작자들이 저술한 오리지널 게임 스토리를 즐기고, 디즈니의 풍부한 역사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디즈니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다. PS무브에도 대응해 모션 컨트롤러를 마법의 붓으로 사용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디즈니 에픽 미키 2: 더 파워 오브 투'의 국내 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웹사이트(http://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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