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 전설 아이템 재료 획득 가능한 신규 던전 추가

▲ 고난이도 신규 던전 3종을 업데이트 하는 '레이더즈'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에서 고난이도 신규 던전 3종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신규 던전은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디펜스 형식을 갖춘 ‘악몽의 굴’은 파티원들의 역할분담과 협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으로, 이용자들은 최종보스인 ‘크립여왕 신데아’의 등장 전까지 각종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며 NPC를 보호해야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두 번째로 40레벨의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에픽 레나스 신전’을 추가한다. 이 던전은 난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전설급 무기와 방어구 세트의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 1명이 단독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기존 화원의 난이도를 변경한 ‘황혼의 화원’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막대 과자 모양의 무기를 받을 수 있는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하며, 탑승 장비 ‘지옥마’와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할로윈 데이 이벤트’도 27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레이더즈' 최강자를 가리는 ‘인텔 배 PC방 PVP 대회’의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7일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