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오픈 첫 주 최고동접 1만 명을 돌파한 리얼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 (사진 제공: 에듀박스)
엠플레닛이 개발하고 에듀박스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그랜드 오픈 첫 주 최고동접 1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히트더로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5시 오픈 이후, 평일임에도 몇몇 채널의 접속이 어려울 만큼 트래픽이 지속해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주말 피크타임에는 최고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질주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 MMO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의 개발사 엠플레닛이 그간의 노하우를 집결하여 3년간 개발한 만큼, 그간 쌓여온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엠플레닛은 지난 2월부터 수차례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 비공개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이번 성적에 대해 엠플레닛은 콘텐츠 보완에 주력해 넓은 도로에서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차량 커스터마이징, 역동적인 필드 추격전 등 단순히 도로를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요소를 추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한 ‘히트더로드’는 넓은 오픈 필드에서 즐기는 멀티플레이, 사실적인 조작감과 다양한 튜닝이 결합하여 온라인 레이싱게임 중 최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 같은 성적은 RPG, FPS, AOS 가 주를 이루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약 5년간 블루오션으로 형성된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장을 재조명받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레이싱게임이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주류 장르가 아니다보니, 준비 과정 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그러나 게이머들이 항상 새로운 게임을 원하도 있었다는 것을 믿었고, 이번 히트더로드의 성적을 통해 그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 방학을 대비해 다른 장르에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자동차 산업, 모터스포츠와 다양한 제휴를 맺어 게이머들이 새로운 경험을 가지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게임에서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많은 자동차와 수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얼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 이미지 (사진 제공: 에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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