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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와 함께, 창세기전 모바일 '회색의 잔영' 스토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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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아가시'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아가시'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5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추가와 메인 스토리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아가시’와 전용 무기 ‘지크프리드’를 추가했다. 아가시는 게이시르 제국 7용사 중 한 명으로 전투력과 기동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을 지녔다. 전투 시 초필살기 ‘환영질풍파’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를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2종(‘아이스 팬드래건’, ‘랜담 켈빈스’)은 이너브레이크로 발현돼 해당 캐릭터를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45장 ‘잊혀진 여름’과 46장 ‘회색의 잔영’을 업데이트됐다. 또한 현실로 나온 ‘하이델룬’과 시즈들의 싸움 이야기로 구성된 신규 코스모스 사가 스토리 ‘방주’를 선보였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즈나이트’, ‘마장기 티켓’, ‘지역 조사 티켓’, ‘전설 방어구 선택 상자’, ‘전설 기억의 파편 선택 상자’, ‘캐릭터 소환권’, ‘방어구 재련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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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모바일
장르
SRPG
제작사
미어캣게임즈
게임소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 2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수집형 SRPG다. 원작 캐릭터와 이야기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출시 초반 운영 문제로 논란을 빚었으나, 이후 템페스트와 서풍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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