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비공개 테스트를 성료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빛소프트는 23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AOS, iOS, PC 등 3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이번 일본 진출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지난 3월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출시했으며, 대만 지역에는 자체 서비스를 시작하며 호평받았다. 한빛소프트는 일본 출시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에는 인도네시아 출시를 예고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IP가 잘 알려진 지역뿐만 아니라, 흥행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아시아 권역 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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