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프러스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퍼블리셔 ‘세이게임즈(SayGames)는 한국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Bagelcode)와 전략적인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블러드 인베이전(Blood Invasion)’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
베이글코드에서 개발하고, 세이게임즈에서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블러드 인베이전은 유저가 여성 뱀파이어가 되어 성을 침입하는 인간들을 물리치고, 피의 제단을 통해 피를 흡혈할 수록 강력한 능력들을 단계별로 해방하며 성장하는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고딕풍 세계관에서 서바이벌을 주제로 한 배경 특유의 진행 방식, 수집 가능한 애완동물(펫) 및 코스튬 의상, 시각 효과가 더해진다. 사방에서 밀려드는 인간에 맞서는 플레이 또한 특징이다.
세이게임즈와 베이글코드의 협업은 세이게임즈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세이게임즈는 제품 설계, 수익화,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개발 스튜디오 타이틀을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이게임즈 퍼블리싱 총괄 안톤 볼니크(Anton Volnykh)는 “베이글코드를 세이게임즈의 퍼블리싱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베이글코드의 우수한 개발력과 뚜렷한 제품 비전은 세이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에 완벽히 부합했다”라고 전했다.
베이글코드 윤일환, 김준영 대표는 “블러드 인베이전의 글로벌 출시는 베이글코드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세이게임즈의 글로벌 시장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는 게임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양사 간의 협업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블러드 인베이전의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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