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7월 발표된 투하트(Toheart) 리메이크의 체험판이 오는 19일 공개된다.
해당 소식은 지난 17일, 아쿠아플러스 공식 X 계정을 통해 알려졌다. 체험판은 19일 0시부터 PC(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다.
투하트 리메이크는 1997년 출시된 연애 시뮬레이션 투하트(Toheart)를 현대 감성에 걸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은 초능력자, 격투가, 메이드 로봇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로 호평 받았으며,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투하트 2가 발매된 바 있다. 많은 인기를 끈 만큼 현재까지도 동급생과 함께 명작 비주얼 노벨로 평가 받는다.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기존 2D 일러스트가 전면 3D로 개편된다. 캐릭터는 물론 배경도 3D 그래픽으로 재탄생됐으며, 길을 걸어가며 대화하는 등 한층 세밀해진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메이크와 함께 성우진도 대부분 교체되었으나, 게임 내에서 원작 목소리와 신규 목소리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플레이 가능하다.



투하트 리메이크는 오는 26일 PC(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 공식 지원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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