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내 및 글로벌 출시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실시된 다채로운 업데이트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됐다.
컴투스는 13일, 1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의 지속 성장을 소개한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9개 지역 매출 TOP 10, 166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지속적인 서머너즈 워 콘텐츠 관리와 함께 신규 콘텐츠 추가와 플랫폼 확장을 이어왔다. 론칭 당시 시나리오,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등 3개에 그친 월드맵 콘텐츠는 11개로 확대됐다. 서비스 언어와 마켓 수도 각각 2배 이상 늘어나 더 많은 지역 유저들이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세트마다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룬 세트 종류도 서비스 첫 해 대비 109% 증가해 전략의 폭이 더욱 늘어났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운영은 2025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컴투스는 올해 새로운 소통 콘텐츠인 ‘아랑의 개발 노트’를 추가하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나 투어 등으로 접점을 확대하며 유저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소환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서머너즈 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의 11주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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