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신작 ‘스텔라 소라’ 비공개 테스트 개시

거대하고 신비로운 미궁 '별의 탑'을 정복하는 요스타의 서브컬처 신작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요스타는 29일, 스텔라 소라의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텔라 소라는 미소녀 여행가들과 힘을 모아 별의 탑을 정복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다. 노바 대륙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텔라 소라는 세심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높은 무작위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유머러스하고 캐주얼한 메인 스토리와 총 20명의 플레이어블 미소녀들의 매력을 담은 개인 스토리, 난이도별로 구성된 별의 탑 탐색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메인 캐릭터 1명과 서브 캐릭터 2명 등, 총 3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 이동, 회피, 공격을 수행할 수 있으며, 서브 캐릭터는 스킬을 발동해 전투를 지원하는 액션이 제공된다. 특히 전투 중 무작위로 주어지는 스킬 조합을 활용해 능력과 버프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의 재미도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 버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플레이 환경을 위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텔라 소라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소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