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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이터널 리턴, 中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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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이터널 리턴 (사진제공: 넵튠)
▲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이터널 리턴 (사진제공: 넵튠)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30일까지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중국 출시 전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이터널 리턴(중국명: 永恒轮回)은 작년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발급하는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중국 현지 출시는 중국 최대 PC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을 통해 한다. 

님블뉴런은 올해 3월부터 중국 현지 서비스사와 함께 중국 현지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첫 테스트는 플레이어 1,000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기술 안정성을 검증했다. 4월 중순에 있었던 2차 테스트에서는 1만 1,000명으로 참여 유저를 확장해 실제 서비스에 버금가는 상황에서 중국 플레이어 습관, 성향, 재방문율 등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위게임 플랫폼 신작 사전 예약자 주간 랭킹 5위, 외산 게임으로는 1위를 차지했으며, 94% 이상의 긍정 리뷰 점수를 얻기도 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3차 테스트에서는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2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방문율을 개선하고 결제율과 같은 사업성 파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정식 출시 시기가 정해진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중국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게임의 성장 속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연내 론칭 예정이지만 시기가 많이 늦지는 않을 것”이라며 “현지화와 누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님블뉴런 모회사 넵튠은 지난 4월 말 크래프톤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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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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