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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 워존 모바일, 출시 1년 만에 사후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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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콜 오브 듀티 공식 홈페이지)
▲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콜 오브 듀티 공식 홈페이지)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Call of Duty: Warzone Mobile)이 출시 1년 만에 사후 지원 중단을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게임 내 결제가 중단됐으며, 오는 19일부터는 앱마켓 다운로드도 종료된다. 이후로는 시즌 콘텐츠나 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지만, 게임을 설치해둔 기존 유저들에 한해 플레이는 계속 가능하다.

액티비전은 “다양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한 후 내린 결정”이라며, “PC 및 콘솔 사용자에게 제공해드렸던 서비스에 비해 모바일 유저에게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지원 중단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망스러운 소식이지만, 그간 유저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원과 열정,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공식 X에 올라온 사후 지원 중단 공지문 (사진출처: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공식 X 계정 갈무리)
▲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사후 지원 중단 공지문 (사진출처: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공식 X 계정 갈무리)

지난해 3월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게임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해 사전예약자 4,500만 명을 모을 정도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최적화가 거듭 지적 받으며, 유저가 급속도로 빠져나갔다. 

실제로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출시 4일 만에 42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 매출을 올렸던 2019년 작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 비해, 약 67% 낮은 140만 달러(한화 19억 원)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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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게임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해 사전예약자 4,500만 명을 모을 정도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최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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