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는 16일 자사 신작 '스타세이비어(StarSavior)' 메인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첫 FGT(Focus Group Test,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타세이비어는 클로저스, 카운터사이드로 잘 알려진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 중인 3D 서브컬처 턴제 RPG다. 별들의 축복을 받은 세계 '라비스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이전보다 발전된 실제 게임 내 모습과 전투 장면, 캐릭터와 세계관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16일 서울 신촌역 인근에서 스타세이비어 첫 FGT가 열렸다. 이번 테스트는 출시에 앞서 유저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콘텐츠를 체험하고 게임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메인 PV와 FGT 진행을 통해 유저분들과 소통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며, "스타세이비어의 본격적인 시작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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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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