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밸런스 문제로 진통을 앓고 있는 철권 8이 다시 한번 조치에 나섰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11일, 철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밸런스 패치 계획을 공개했다. 우선 오는 13일에는 이전에 예고됐던 대로 유리한 상황을 연속적으로 만들거나 일방적인 전개를 유발하는 고성능 기술들이 하향되며, 공중 콤보 대미지가 낮아진다. 아울러 히트 버스트 횡 추적 성능 및 히트 스매시가 주는 가드 대미지도 하향된다.
이어 6월 3일에는 추가 밸런스 패치가 예고됐다. 히트 게이지를 소모하는 기술 및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패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철권 8은 지난 11일 올 여름에 추가될 신규 캐릭터 ‘파쿰람’을 공개했다. 파쿰람은 무에타이를 사용하는 태국 출신 캐릭터로, 긴 사거리와 다양한 가드 브레이크 기술이 특징이다. 오는 26일격투게임 국제 대회 ‘콤보 브레이커(Combo Breaker)’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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