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재단은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 올해 첫 행사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푸르메 힐링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나누는 맘 함께하고팜은 넥슨의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의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다. 올해로 4년차로, 발달장애 청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마비노기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넥슨재단은 오는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르메 힐링농장’은 방울토마토 수확하기, 피자빵 만들기, 마비노기 쿠키 장식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총 240명을 모집한다. 특히 피자빵 만들기 프로그램은 ‘푸르메소셜팜’ 발달장애 청년 제빵사가 직접 진행을 맡는다.
작년에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농장 및 카페 필수 소모품 구입비 지원,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 등을 통해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 발달장애 직원 55명 고용 유지에 기여했다. 또 마비노기 유저들이 참여한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통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환아 130명에게 낮잠 이불 세트와 카페 이루샤 네임택을 선물했다.
아울러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에서 사회공헌 부스를 운영하고, 오프라인 행사 '푸르메 낭만여행'을 개최하며 발달장애 청년과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해 왔다. 실제 행사에 참여한 시민 중 약 97%가 ‘발달장애 청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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