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앙리 술래잡기 신규 맵 11종 선보인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2025 변신 캠페인' 두 번째 변신 맵이 추가된다.

먼저 테일즈런너 동화나라 국왕인 앙리가 머리 위에 나타나 술래가 되는 '앙리 술래잡기' 신규 맵 11종을 선보인다. 6 대 6 팀전으로 팀당 1명씩, 2명이 술래가 된다. 술래는 상대 팀을 아이템으로 공격할 수 있고, 공격당한 이용자는 앙리로 변해 다시 상대 팀을 공격할 수 있다. 팀원 중 한 명이라도 먼저 골인하거나, 상대 팀 전원을 술래로 만들면 승리한다.

이어서 4인 한 팀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데굴데굴 대작전2' 맵도 선보였다. 리더, 검사, 기사, 서포터까지 4개 중 하나를 맡아, 역할에 맞춰 협력하며 진행한다. 

아울러 이용자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템 '보솜보솜 토끼 복장'과 닭을 형상화한 '꼬끼옷'이 출시되고, 만우절 기념한 코믹 액세서리 등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만우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개그 퀴즈나 넌센스 문제가 출제되는 '앙리의 만우절 퀴즈퀴즈'가 매일 정해진 시간에 8회가 열린다. 만우절 커뮤니티 이벤트도 한다. 먼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는 캐릭터 9명 중 진실을 말하는 캐릭터 3명을 찾아 순서대로 이름을 쿠폰 입력란에 기입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쿠폰 번호를 맞혀라'에서는 진실과 거짓을 말하는 8명의 삐에로 중 거짓말쟁이 삐에로를 찾아 쿠폰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이 외에도 만우절 응모샵이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운영된다. 2025 변신 캠페인 채널에 있는 맵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응모권으로 만우절 응모샵에서 원하는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