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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불구, 어크 섀도우스 전작들보다 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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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누적 플레이어 200만 명 돌파 이미지 (사진출처: 어쌔신 크리드 공식 X)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누적 플레이어 200만 명 돌파 이미지 (사진출처: 어쌔신 크리드 공식 X)

출시 전부터 많은 우려와 논란에 휩싸였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Assassin’s Creed Shadows)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22일 어쌔신 크리스 공식 X 계정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누적 플레이어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봉건시대 일본에서의 여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저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Assassin’s Creed Origins)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Assassin’s Creed Odyssey)의 출시 직후 기록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스는 발매 첫 주 판매량 151만 장을 기록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초반 판매량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지난 20일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으로, 일본 봉건 시대를 배경으로 시노비 ‘나오에’와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의 이야기를 그렸다. 야스케에 대한 평가는 다소 호불호가 갈렸으나 세밀하게 구현된 일본 풍경, 어쌔신 크리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액션과 연출은 호평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23일 오전 11시 기준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6,928명 참여, 81%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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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어드벤쳐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일본 에도시대가 배경이다. 주인공은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와 시노비 '후지바야시 나오에' 두 명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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