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쟁쟁한 모바일게임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MMORPG다.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계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에인헤랴르의 여정을 담았으며, 오딘, 토르, 로키 등 이름이 알려진 신들도 등장한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 감성으로 구현된 섬세한 그래픽에서 호평을 받았다. 전반적인 전투는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묵직한 타격감을 앞세웠으며, 메인 스토리와 '검은 발키리' 등 고난도 보스는 직접 조작으로 공격을 회피하거나 버튼 액션(QTE)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당일인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24일 오전에는 게임부문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밤에 매출 3위를 기록한 이후 4위로 한 계단 떨어졌으나, 26일 1위로 발돋움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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