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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출시와 함께 북유럽 세계관을 선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s of Ymir)'. 출시 전부터 '거친 북유럽'을 선보이겠다며, 개발사에서도 특히 배경과 소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여타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MMORPG와 마찬가지로, 북유럽 신화는 하나의 조미료처럼 맛을 살릴 뿐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특히 그 소재와 배경 구현에 있어 탁월한 완성도를 보였다. 배경은 북유럽 신화의 숲, 바위 산, 거대한 건물이 거칠면서도 현대적으로 꾸며졌다. 또 주요 캐릭터의 외형뿐만 아니라 문신, 장신구 등 세부적인 소재들도 북유럽과 신화 느낌의 세밀함이 살아있었다. 북유럽 신화 속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지역과 캐릭터를 스크린샷으로 담아봤다.
▲ 시작과 동시에 재앙이 창궐한 세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비프로스트 제단, 토르의 망치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산과 성벽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 구역인 에기르의 절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폭포와 거대한 석상이 반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산과 부유섬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 구역은 황금 사과의 관리자 이둔이 기거하는 골짜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둔이 있는 마을, 나무로 지어진 마을이 생동감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둔을 처음 만나는 장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동굴을 따라 나가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황금 사과가 열리는 나무를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제 성으로 갈 시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한 석상 뒤로 아스가르드 본성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들의 도시 다운 웅장한 백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세계수를 표현한 성문이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시 건물들은 마을보다 더 튼튼하고 세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성의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성 내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려한 옥좌가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옥좌에 앉은 신 '발두르'
▲ 건물뿐만 아니라 룬 문자, 건축 양식 등에서 북유럽 신화의 감각이 강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