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피아는 헤이즈라이트(Hazelight)가 개발한 2인용 어드벤처게임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의 PS5 패키지 제품 선주문 판매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스플릿 픽션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하며, 친구 패스를 사용할 경우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스플릿 픽션은 ‘잇 테이크스 투’ 개발사가 만드는 협동 어드벤처 신작이다. 주인공인 ‘미오’와 ‘조이’는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작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빼앗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에 자신들이 만든 이야기 속에 갇힌다. 탈출하기 위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고 협력하며 여러 능력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게임은 2인용으로 제작된 만큼 분할 화면으로 진행되며, 서로의 행동과 타이밍의 호흡을 맞추고 협력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SF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새로운 메커니즘과 능력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오와 조이, 두 사람은 이야기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관계를 쌓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스플릿 픽션은 오는 3월 6일(PC판은 7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스플릿 픽션 PS5 패키지 선주문 판매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게임 쇼핑몰 및 오픈마켓 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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