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프로젝트 N.E.T. 등장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9,71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 프로젝트 N.E.T. 테크니컬 테스트 일정 및 지역 (사진출처: 프로젝트 N.E.T 테크니컬 테스트 프리뷰 영상 갈무리)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서브컬처 IP로 자리잡은 ‘소녀전선’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슈팅 신작이 공개됐다. 플레이어가 전술인형이 되어 전장에 뛰어드는 듯한 느낌을 살린 ‘프로젝트 NET’이다.

프로젝트 N.E.T.은 소녀젼선 시리즈를 개발해온 선본 네트워크 산하의 헤카테 팀(Hecate Team)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슈팅 신작이다. 배경 스토리는 소녀전선과 궤를 같이 한다. 전쟁의 불길이 전장을 뒤덮으며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고, 이에 여신 루나시아가 가장 뛰어난 전술인형으로 위기에 맞설 팀을 구축했다.

지난 27일 게임 발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테크니컬 테스트 프리뷰 영상을 통해 전반적인 특징 및 플레이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캐릭터 외형은 시리즈 최신작인 소녀전선2: 망명과 비슷하며, 각기 다른 총기와 스킬을 지닌 전술인형이 팀 단위로 전투에 나선다. 전술인형을 직접 컨틀롤하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조준을 통해 특정 부위를 공략하는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프로젝트 N.E.T. 테크니컬 테스트 프리뷰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이를 토대로 사용하는 총기나 스킬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술인형으로 팀을 꾸리고, 여러 캐릭터를 바꿔가며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기존 소녀전선 시리즈와 비교하면 전술인형을 배치하며 전략을 펼쳐가는 지휘관적인 면모보다는 직접 전술인형이 되어 전장에서 싸우는 느낌이 강화됐음을 알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테크니컬 테스트 영상에 담긴 모습은 게임이 완성된 모습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태크니컬 테스트는 1월 9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다.





▲ 프로젝트 N.E.T. 테크니컬 테스트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 게임 테크니컬 테스트 프리뷰 영상 갈무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