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 모바일 MMORPG ‘R2M’에서 첫 시즌제 서버를 '영원'을 열었다.
영원은 R2M의 첫 시즌제 서버다.인게임 재화 '다이아몬드'가 없어 거래소, 던전 입장과 최고 등급인 '태초'의 변신∙서번트, 매터리얼 뽑기 등 모든 콘텐츠를 '골드'로 이용할 수 있다. 영원 서버 전용 카오스 던전도 존재하며, 캐릭터 육성 속도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R2M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세 가지 이벤트를 한다. 내달 2일까지 약 4주간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상위 5명에게 보상을 증정하는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최대 5천만 골드를 지급하는 '복권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내년 3월 말 서버 시즌 종료 시까지 '최초의 용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원 서버에서 메테오스의 거신병 최초 토벌 등 서버 내 조건 달성시 모든 이용자에게 쿠폰 보상을 선물한다.
5일 20시에 R2M의 신규 유튜브 채널 '킴인턴’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 킴인턴이 영원 서버에서 약 1시간 동안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식이다. 웹젠은 서버 오픈일 외에도 첫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R2M의 신규 서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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