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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 확장,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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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유산 확장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 황금의 유산 확장팩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 V7.0 ‘황금의 유산’을 3일 출시했다.

V7.0 ‘황금의 유산’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직업 2종, 신규 도시 및 필드, 신규 토벌전, 신규 종족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해당 신규 스토리는 ‘신생 에오르제아’ 이전부터 이어오던 시나리오의 대단원이 지난 22년 출시한 ‘효월의 종언’에서 마무리된 후, 새로운 모험의 무대인 ‘투랄 대륙’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 신규 직업 2종도 추가했다. 바이퍼는 이도류를 사용해 두 개의 검을 연결한 합체검으로 빠른 연속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픽토맨서는 그림붓과 닮은 마법도구를 사용해 마력의 물감으로 색감 있는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족과 부족들이 공존하는 ‘툴라이욜라’, 마천루 도시 ‘솔루션 나인’ 등 신규 도시를 비롯해 ‘툴라이욜라’에서 남동쪽 산맥에 위치한 깊은 숲 '야크텔 밀림', 산악지대 ‘오르코 파차’ 등 신규 필드를 오픈했다.

▲ 황금의 유산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유튜브 채널)

더불어 클래스와 직업의 최고 레벨을 기존 90에서 100으로 확장하고, 신규 토벌전과 신규 종족 ‘로스가르(여성)’, 새로운 장비와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 주요 퀘스트에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을 NPC와 함께 공략 가능한 '임무 지원 시스템'도 강화됐다.

또한, V7.0 ‘황금의 유산’ 확장팩에서는 한국 서비스 이후 최초로 그래픽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텍스처 및 그림자에 고해상도를 적용해 캐릭터와 풍경의 질감이 향상됐다.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 V7.0 ‘황금의 유산’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신규 이용자 우대 서버인 ‘톤베리’ 서버에서는 79 레벨까지 경험치 증가 버프 등이 적용되며, 신규 가입 후 7일간 접속만 해도 레벨 별 장비 세트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꼬마 친구, 연기 교본, 탈것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귀하는 이용자에게는 ‘직업별 모험록’, 희귀 탈것 등이 제공된다.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션을 완료해 빙고를 완성하면 헤어카탈로그, 탈것, 꼬마 친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V7.0 ‘황금의 유산’ 출시를 기념해 PC방 임무 업데이트 및 교환 아이템 추가 등 가맹 PC방 혜택이 강화된다. 가맹 PC방에서 1시간 이상 접속하면 지급하는 가맹 PC방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PC방 버닝 이벤트도 진행된다.

황금의 유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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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파이널 판타지 14: 황금의 유산은 파이널 판타지 14의 7.0 확장팩이다. 신규 지역 ‘투랄’의 왕위 계승 의식에 관여하는 빛의 전사와 새벽의 혈맹 현인들을 그린다. 스토리 추가 외 7.0 업데이트 주요 콘텐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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