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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방탈출게임 '어나더 도어: 이스케이프 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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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도어: 이스케이프 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코넥)
▲ 어나더 도어: 이스케이프 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코넥)

스코넥은 퍼즐 어드벤처 가상현실(VR) 방탈출게임 ‘어나더 도어: 이스케이프 룸(이하 어나더 도어)’을 한국 시간 4일 스팀 VR 전용 플랫폼 ‘스팀VR’에 출시한다.

스코넥은 10월10일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해 어나더 도어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단편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호러 어드벤처 퍼즐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인형의 방,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만든 함정이 있는 은신처, 수집품과 힌트로 구성된 고대 파라오의 무덤 등 다섯 가지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어나더 도어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메타 퀘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현실의 방탈출과 마찬가지로 시간 제한이 있으며, 최대 4명이 함께 협력해 퍼즐을 풀어가는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획득한 장식용 수집물을 메인 화면에 전시할 수 있는 꾸미기 콘텐츠도 구현됐다. 또한 스코넥은 향후 DLC를 통해 새로운 시나리오 및 퍼즐을 추가할 예정이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당사의 VR 방탈출 게임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어나더 도어는 현실 방탈출을 VR로 구현해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스팀 출시를 통해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 어나더 도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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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VR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어나더 도어: 이스케이프 룸은 방탈출게임으로 도합 5개 시나리오가 준비됐다. 일반 방탈출게임과 마찬가지로 시간제한이 있는 공간에서 힌트를 통해 각종 장애물을 해결해야 하며, 최대 4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도 지원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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