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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소녀전선 2 테스트 11월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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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2: 망명 베타 테스트 이미지 (사진출처: 소녀전선 2: 명망 공식 네이버 카페)
▲ 소녀전선 2: 망명 베타 테스트 이미지 (사진출처: 소녀전선 2: 명망 공식 카페)

지난 9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소녀전선 2: 망명이 오는 11월 12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소녀전선 2: 망명은 중국 개발사 선본(Sunborn)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의 후속작이다. 전작으로부터 10년 뒤인 2074년을 배경으로, 그리폰이 해체된 뒤 떠돌이 용병 생활을 이어오던 주인공이 사람들과 전술인형을 만나 용병단을 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와 무기를 조합해 적을 공략하는 SRPG 방식이다. 각 캐릭터마다 불워크(탱커), 뱅가드(근거리 딜러), 센티넬(원거리 딜러), 서포트(지원) 등 병과를 지니고 있으며, 전용 무기를 장착하면 패시브 스킬이 추가로 발동된다. 또한 가드포인트와 엄폐 상태에 따라 가하는 대미지가 달라지며, 적을 약점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가드 포인트를 감소시켜 더욱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아울러 전작에 있던 명중률 시스템은 삭제됐다.

한편, 소녀전선 2: 망명은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특별 영상 ‘소녀 빠진 전선’을 공개했다. 영상은 황야를 질주하는 트럭을 시작으로, 마키아토, 크세니아, 모신나강 등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 소녀전선 2: 망명 특별 영상 '소녀 빠진 전선' (영상출처: 소녀전선 2: 망명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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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모바일
장르
SRPG
제작사
선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게임소개
소녀전선 2: 명망은 중국 개발사 선본에서 만든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의 후속작이다. 전작으로부터 10년 뒤인 2074년을 배경으로, 그리폰이 해체된 뒤 떠돌이 용병 생활을 이어오던 주인공이 사람들과 전술인형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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