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판을 모바일로도 훌륭하게 이식해 호평받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진출한다.
한빛소프트는 25일, 동남아시아 현지 퍼블리셔인 플레이파크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3개 국가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2025년 1분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파크는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경험을 갖고 있는 퍼블리셔로서 한빛소프트와도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현지화 작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3국의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현지 유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퍼블리셔인 플레이파크와 함께 또 한번 대작을 론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음을 담은 콘텐츠로 싱말필 유저들과 만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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