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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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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리프라인)

게이머들에게는 '아방가르드'라는 단어로 잘 알려진 명일방주의 후속작이 지스타에 찾아온다.

그리프라인은 지난 22일,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지스타 202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24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행사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1월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게임쇼에 얼굴을 비추며 기대를 높여온 바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정식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탈로스II ‘엔드필드 공업’의 프로토콜 복원 부서 관리자로서 개척 지역을 탐색하며 잃어버린 기술을 복원하고, 폐허 속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그리프라인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품에 앞서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고, 부스 위치 및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MC 박동민, 레나, 스트리머 아구이뽀, 삐부찡, 너불, 코스프레 모델 루아, 하봄, 비류 등이 참여를 예고했다. 이 중 주요 무대 프로그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 예정이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스타 2024 특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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