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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지스타에서 베일 벗는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연다.

게임 개발 발표 후 첫 공식 행사이며, 게임 소개·질의응답·성우쇼 등을 한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인플루언서 2명이 이용자 대변인으로 참석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진과 질의응답한다.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담당한 성우진 토크쇼도 열리며, 행사 마지막에 깜짝 정보도 공개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해 개발 중이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원작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연다. 먼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을 인증하면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증정한다. 아울러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그래픽 카드 등을 선물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브랜드페이지에서는 주요 캐릭터 등 게임 관련 정보와 지스타 현장 행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 등 콘텐츠 9종을 볼 수 있다. 브랜드페이지에서 질문을 접수할 수 있으며, 취합된 질문에 대해 지스타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답변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 2종을 출품하고, 인플루언서 대전·버튜버 시연·코스프레쇼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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