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쿠킹온, 셰프 챌린지에 산티아고 ‘콤플레토’ 등장

세계 각지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이번에는 산티아고 테마의 음식을 다룬다.

컴투스는 11일, 요리 시뮬레이션 ‘BTS 쿠킹온’에 셰프 챌린지 신규 테마 ‘콤플레토’를 업데이트했다. 셰프 챌린지는 다양한 요리를 테마로 한 요리 경연 대회 콘셉트로, 요리 과정 습득 과정이 짧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셰프 챌린지는 산티아고식 핫도그로 잘 알려진 '콤플레토'를 테마로 펼쳐진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산티아고의 과일 식혜 ‘우에실요’와 중남미를 대표하는 디저트 ‘소파이피야’ 등도 등장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젬과 각종 부스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 1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정 프로필 이미지도 얻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서는 셰프 챌린지 종료 이후 포토카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17일까지 도시 레스토랑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획득한 캡슐 아이템으로 빙고판을 열 수 있다. 빙고가 한 줄 씩 완성될 때마다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더해 도시 레스토랑서 서빙을 통해 ‘생크림’ 아이템을 모으면 일정 수량에 따라 즉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BTS 쿠킹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