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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찍어보자, 젠레스 존 제로 셀카 모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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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레스 존 제로 1.1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호요버스는 오는 14일, 젠레스 존 제로 1.1 버전 업데이트를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 '언더커버 R&B'가 개방된다. 뉴에리두 치안국을 둘러싼 스토리와 함께 플레이 캐릭터 ▲청의 ▲제인 ▲세스와 제로 공동 콘텐츠 '화흔 경작'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뉴에리두 치안국이 맞이할 새로운 도전과 청의·제인·세스 등 캐릭터 3명, 범죄 조직 산사자파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연의 믿음직한 치안국의 파트너이자 S급 전기 속성 '격파' 에이전트 청의는 공격을 통해 그로기 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으며, 전기 속성 피해를 주면 '섬락전압'을 누적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S급 물리 속성 '이상' 에이전트 제인은 열광 상태에 진입하면 높은 빈도의 다단계 치명상 공격이 가능하며, 빠르게 속성 이상 효과를 누적할 수 있다. 파티에 합류하기 전에는 산사자파 간부로서 적이 되어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A급 전기 속성 '방어' 에이전트 세스도 추가된다. 세스는 함께 전투를 하는 캐릭터들을 보호하고, 무기를 대검으로 변화시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제로 공동 콘텐츠 '화흔 경작'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임무를 완료하면 니네베와의 타임어택을 진행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몰입형 전술 훈련, 최고의 애프터서비스 등 이벤트가 실시되며, 테마 이벤트 '하동백 황금연휴'에서 이벤트 임무를 완수하면 폴리크롬, A급 W-엔진, 재료 등을 받는다.  이 밖에 카메라 기능에 필터와 셀카 모드가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젠레스 존 제로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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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2024년 7월 4일
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소개
ZZZ는 미지의 재해로 멸망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여러 의뢰를 수행하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이라는 수수께끼 공간을 탐험하게 된다 자세히
게임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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