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브레이커 4’ 콘솔판, 10일·11일 2차 테스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건담게임 최신작 ‘건담 브레이커 4(Gundam Breaker 4)’ 2차 공개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0일에는 18시부터 23시까지, 11일에는 9시부터 14시, 18시부터 23시 까지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 PS5, PS4다.

이번 테스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은 멀티 로비,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 내 이벤트 등이다.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최대 3개 기체로 5종의 퀘스트와 각각 3개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건담 커스터마이징이 지원되며, 1차 테스트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체에 7종의 새로운 건담을 사용 가능하다.

한편 건담 브레이커 4　PC, PS5, PS4, 닌테도 스위치 용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일반판에 더해 시즌패스가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시즌패스와 디오라마팩이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건담 브레이커 4 패키지 일반판과 콜렉터즈 에디션은 PS5,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발매되며, 예약 판매의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건담 브레이커 4는 오는 29일 PC, PS5,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