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5일) 성수동에서 시프트업 대표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1.5주년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 1.5주년 애니버서리(이하 니케 1.5주년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작년 4월에 메이드 카페를 열면서 눈길을 끌었던 것이 얼마 전 같은데, 벌써 1년의 시간이 더 흘렀네요.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시작 전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임 내 진행되었던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LAST KINGDOM)’과 신규 캐릭터 ‘크라운’, ‘차임’, ‘킬로/탈로스’의 등장이 지휘관(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지난 4월 22일에 진행했던 니케 1.5주년 기념 방송도 호평 속에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이죠.
시프트업이 이러한 지휘관들의 호응을 알고 있었는지, 지난 번 오프라인 행사보다 배로 크고 넓은 행사장을 준비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가 있는 메이드 카페는 물론, 1.5주년 동안 서비스하면서 쌓인 게임 내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메모리 회상존, 전문 코스어 분들의 멋지고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빼놓으면 섭섭한 1.5주년 특별 굿즈존까지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멋지고, 화려한, 그리고 달콤한 것들이 함께 했던 니케 1.5주년 오프라인 행사에 조금 일찍 게임메카가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 멀리서도 '니케' 행사장인 게 느껴집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 니케 1.5주년 오프라인 행사는 그간 있었던 게임 내 스토리를 돌아보는 걸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니케를 개발하던 당시 모티브가 되었다는 무기 모형들이라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처음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마리안의 침식' 장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세상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휘관이 처음 헬레틱 '모더니아'와 조우하고 토커티브와 싸우는 장면을 구현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저 터렛이 실제로 움직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휘관이 '모더니아'를 추적하며 만난 필그림과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소라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레드후드, 도로시의 무기, 모더니아의 소중한 지휘관 인형 등 각종 게임 내 아이템들의 실제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유저들에게 슬픔과 여운을 남겼던 라피와 레드후드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5주년까지 진행했던 이벤트들의 메인 타이틀 포스터들이 보이네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5주년을 맞이해 제대로 각 잡고 나왔던 '라스트 킹덤' 시나리오 주역들이 보입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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