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라그나로크V: 부활' 테스트 시작

그라비티가 25일부터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Ragnarok V: Return, 이하 라그나로크V)’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테스트를 시작한다.

라그나로크V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정식 후속작으로 고유한 그래픽 감성,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진다. 또한 PC, 모바일 등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라그나로크V는 그라비티 자회사인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했으며,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을 맡는다.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25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앞서 2023년 8월에 진행한 한국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전투, 직업별 밸런스, 퀘스트 동선 등을 개선했고 UI와 UX 편의성을 더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V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모바일 및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 가능하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태국 시간 기준 25일부터 4월 1일 오후 10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 로그인 출석 이벤트, 접속 이벤트,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 등이 시행된다.

라그나로크V 정진화 PM은 “앞선 테스트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며, “ 테스트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V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와 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