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살아남겠다는 트릭컬과 제작진의 결의를 담은 유저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에피드게임즈는 22일, '트릭컬 리바이브'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팝업스토어, 공식 컬래버 카페,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순차 진행된다.
우선 반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첫 공식 팝업 스토어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99에서 개최된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6개월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트릭컬 리바이브'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꾸며졌다. 첫 공식 팝업 스토어에 걸맞는 새로운 굿즈들도 준비했다. 원작 소설인 '더 트릭컬' 2쇄를 비롯, ▲티셔츠 ▲아크릴 디오라마 ▲크레파스 선물 세트 ▲머그컵 ▲장패드 ▲클리어파일 ▲렌티큘러 카드 ▲마스킹 테이프 등의 굿즈가 준비됐다. 여기에 현장에서는 '트릭컬 캔뱃지 제작 체험' 등도 이루어진다. 팝업 스토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이어 100일 기념으로 진행했던 오프라인 카페 컬래버레이션 행사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이번 컬래버 카페는 지난 100일 카페와 동일하게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골든 크레마'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를 테마로 꾸며진 인게임 속 음식과 아이템을 콘셉트로한 음식 3종을 판매한다. 지난 행사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태피스트리로 꾸며진 방명록 구역도 다시 준비됐다. 콜라보 카페 행사 또한 오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외에도 인게임 이벤트로 오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풍성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별 테마 극장 ▲전용 출석 이벤트 ▲전야제 출석 체크 ▲전야제 특별 쿠폰 ▲빙고 이벤트 ▲기념 쿠폰 ▲미니게임 등의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성원을 통해 반주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에 언급한 내용 외에도 만우절 이벤트 등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반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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