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미디어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30일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했다.
원작 ‘환세취호전’은 1997년 출시되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은 독특한 세계관과 유쾌한 연출, 친근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의 비주얼과 UI 등을 다듬었으며, 스토리나 이벤트 진행, 전투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호랑이 권법가 아타호의 여정을 그리는 환세취호전 플러스에는 오리지널 요소가 추가되어 새로운 이야기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 다운로드판은 2만 9,800원, 패키지 일반판은 3만 9,800원, 패키지 한정판은 9만 9,800원에 판매된다. 한정판은 게임내 전투장면을 묘사한 아크릴 스탠드, 아타호 블록, 사용설명서, OST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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