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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이토 준지풍 호러게임 ‘공포의 세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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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세계 공식 타이틀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즘)
▲ 공포의 세계 공식 타이틀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즘)

플레이즘은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호러게임 ‘공포의 세계(World of Horror)’를 19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

공포의 세계는 2020년부터 앞서 해보기를 실시한 폴란드 개발사 판스타즈(panstasz)의 코즈믹 호러 로그라이트 RPG다. 호러 및 SF 명작에서 영감 받은 세계관, 흑백으로 표현된 1비트 그래픽, 공포스러운 음향 효과가 단순하면서도 무서운 체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사건 선택, 탐문을 통해 마을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비현실적이고 기괴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계속해서 사건을 조사해 섬뜩한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동료를 모으고, 입수한 무기와 아이템으로 괴수들과 전투를 진행해 승리하면 멸망을 막을 수 있다.

공포의 세계는 PC,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 공포의 세계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플레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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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세계 2020년 2월 21일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이스브리드 게임즈
게임소개
'공포의 세계'는 일본의 한 작은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곳을 무대로 다양한 퍼즐을 풀고 전투를 하며, 부활한 괴물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 총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여러 단서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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