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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일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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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 일본 정식 출시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일본 정식 출시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5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오딘 일본 서비스 또한 국내와 마찬가지로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지난 4월, 일본 현지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 오딘은 약 1개월 만에 1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출시에 맞춰 일본 유저들에게 ‘닌자 외형 아바타’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일본 출시를 포함,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2023년 비욘드 코리아 사업 비전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일본 유명 배우 오다기리 죠가 출연하는 오딘 TV 광고의 방영이 시작됐다.

오딘 일본 출시 관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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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1년 6월 29일
플랫폼
PC
장르
MMORPG
제작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게임소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차용한 오픈월드 MMORPG로,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가 특징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9개 세계에서 착안한 거대한 9개 대륙에서 플레이어는 로키의 복수를 막고 세계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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