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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대에 악마가 습격? 팀 닌자 신작 ‘와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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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팀 닌자가 다크 판타지와 삼국지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신작을 선보였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가 그 주인공이다.

인왕 개발사로 유명한 팀 닌자는 13일, 엑스박스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 2022를 통해 자사 신작인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이하 와룡)'를 공개했다.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액션게임인 와룡은 매일 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혼란스러운 후한 말, 정체불명의 악마들이 갑작스레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악마를 토벌하는 이름 없는 백성으로 활약하게 된다. 전쟁이 창궐하는 시대인 만큼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 시대의 유명 장수들과도 조우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선 이들과 결투를 벌일 수도 있다. 당대의 장수가 등장하는 만큼 화려한 중국 무술이 등장하며, 영상에선 그래픽을 통해 인물들이 기를 운용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와룡은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Xbox와 PC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에 추가된다.

▲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 '와룡' 대표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트레일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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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팀닌자
게임소개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중국 후한 말 삼국지 세계에 요마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룬다. 이름 없는 의용병이 되어 다양한 검극 액션으로 난세에 맞서게 되며,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주요 캐...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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