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에 해외에 출간됐던 폴아웃 요리책이 정식 출시된다. 한국어로 번역되어 국내 팬들도 드디어 '누카 콜라'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게 된다.
책에는 70여종에 달하는 요리 레시피가 포함되며, 메인 요리, 전채 요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이야기한 누카 콜라와 함께 타카하시의 파워 누들, 미시시피 퀀텀파이, 인스타매쉬, 냠냠 데빌스 에그 등이 대표적이다.
폴아웃에 나온 요리라면 '과연 먹을 수 있나'가 의문으로 남지만, 해외 출간본을 토대로 보면 책에 담긴 요리는 의외로 정상적이다. 예를 들어 데스클로우 스테이크는 데스클로우 대신에 삽겹살을 주 재료로 쓰는 식이다.



국내 출간은 도서출판 도토리가 맡으며 지난 17일부터 텀블벅 공식 페이지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펀딩 종료 후에는 일반 서점에도 출간되며 가격은 3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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