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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타며 리듬 탔던 추억의 '알투비트'가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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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투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밸로프)

롤러스케이트와 리듬게임을 조합한 색다른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알투비트가 부활한다.

밸로프는 13일, 온라인 리듬게임 알투비트를 자사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알투비트는 스케이트를 타며 장애물을 넘는 방식으로 노트를 처리하는 게임으로, 리듬게임과 레이싱게임을 적절히 조합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에 서비스됐으나 2014년 1월에 문을 닫았고,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QQ음속이라는 이름으로 2019년까지 서비스했다.

이후 명맥이 끊긴 알투비트를 밸로프가 다시 서비스하는 것이다. 13일부터 알투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고, 서비스 시작 일정 등은 이후에 발표된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국내 최고의 리듬액션 게임 중 하나였던 알투비트를 밸로프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 때 그 당시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메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에 있으며,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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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넷마블몬스터
게임소개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리듬액션, 두 장르의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된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음악에 맞춰 액션을 취하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다른 유저와 스피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인기곡부터 최신곡까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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