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전국 세 번째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 대전에 열렸다.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문체부가 30억 원, 대전시가 40억 원을 투입했고, 대전 유성구 첨단과학관 북관에 있다. 관람석 500석을 갖춘 주 경기장과 5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선수와 관람객을 위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상설경기장에서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장애인 e스포츠 대회,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개관식에 참여한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은 "e스포츠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라며 "문체부는 지역 e스포츠 기반시설을 튼튼하게 만들고 이를 토대로 e스포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대전까지 전국에 세 곳이 있다. 2020년에 부산시와 광주시에 상설경기장이 하나씩 열렸다. 아울러 올해는 진주시를 추가로 선정했고, 현재 경기장 조성계획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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