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에 신규 시스템 ‘마스터리’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리는 이용자가 원하는 콘셉트에 맞게 영웅의 기술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어형 영웅에게 공격형 마스터리를 추가해 공격적으로 운영하거나, 기존 성향을 극대화해 방어 역량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전투 시작 전까지 상대방이 선택한 마스터리를 확인할 수 없어 전투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스터리는 전투와 보조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전투 마스터리는 캐릭터 고유 기술 중 플레이하고 싶은 성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며, 보조 마스터리는 6조의 특화 능력을 갖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상 스킨 색상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추가했다. 1,000여종의 염색약으로 의상 부위에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7월 1일까지 접속만 하면 영웅 선택권 2장과 지원품 상자를 최대 36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섀도우 아레나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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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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