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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메카] KOF 캐릭터와 스킬, 스테이지까지 피규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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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작 게임이라면, 그 캐릭터까지 수집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게임메카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인 신상 및 인기 피규어를 소개하는 '피규어메카'를 연재합니다. 게임 피규어가 있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는 남자, Hawe가 전해드리는 피규어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안녕하세요 피규어메카입니다. 최근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신작인 KOF 15가 출시를 예고하며 티저 영상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KOF 시리즈는 1994년 처음으로 선보여져 벌써 27주년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데요, 대전액션게임 인기가 식고 SNK의 도산과 인수 등을 겪으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아직도 많은 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게임방송 진행자 중에서는 KOF 98을 즐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죠.

필자 역시 소싯적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KOF를 하러 오락실에 향했던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신작 공개를 기념해 KOF 피규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만, 인기 캐릭터도 너무 많거니와 시리즈 역사도 길어 피규어도 너무나 많이 출시됐기에, 그 중 인기 캐릭터, 잘 만들어진 피규어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넨도로이드 쿠사나기 쿄 클래식 버전

KOF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초대 주인공인 쿠사나기 쿄. 클래식버전 답게 초기 복장이 구현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KOF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초대 주인공인 쿠사나기 쿄. 클래식버전 답게 초기 복장이 구현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던 기술을 재현해보자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던 기술을 재현해보자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FREEing figma KOF98 UM 쿠사나기 쿄

액션피규어 figma 쿠사나기 쿄. 액션피규어라 정적인 자세는 관절 등이 살짝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액션피규어 figma 쿠사나기 쿄. 액션피규어라 정적인 자세는 관절 등이 살짝 어색해 보일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대신 기술 사용 장면을 연출해주면 훨씬 생동감이 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대신 기술 사용 장면을 연출해주면 훨씬 생동감이 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Storm Collectibles KOF98 액션피규어 쿠사나기 쿄

격투게임답게 액션피규어가 많다. 이 제품군은 파츠 및 표정이 다양해 원하는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격투게임답게 액션피규어가 많다. 이 제품군은 파츠 및 표정이 다양해 원하는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Gantaku KOF97 쿠사나기 쿄 1/8 스케일 스태츄

Gantaku에서 나온 KOF97 버전 쿄 스태츄. 불의 조형이 불꽃보다는 기름 같아서 아쉽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Gantaku에서 나온 KOF97 버전 쿄 스태츄. 불의 조형이 불꽃보다는 기름 같아서 아쉽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260mm의 크기로, 2019년 2월에 출시되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260mm의 크기로, 2019년 2월에 출시되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Big Boys Toys KOF98 쿄 & 이오리


쿄와 이오리는 KOF 역사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경은 게임화면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두 피규어를 합체시키면 실제 게임 같아진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쿄와 이오리는 KOF 역사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경은 게임화면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두 피규어를 합체시키면 실제 게임 같아진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FREEing figma KOF98 UM 야가미 이오리

야가미 이오리의 독특한 복장은 지금 봐도 멋지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 간 센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야가미 이오리의 독특한 복장은 지금 봐도 멋지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 간 센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기술 구현을 위한 파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기술 구현을 위한 파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Gantaku KOF97 야가미 이오리 1/8 스케일 스태츄

이오리도 스태츄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이오리도 스태츄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불꽃의 색이 조금 옅은 느낌이지만, 조명을 이용해 연출하면 느낌이 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불꽃의 색이 조금 옅은 느낌이지만, 조명을 이용해 연출하면 느낌이 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Emontoys KOF97 야가미 이오리 1/8 완성형 피규어

이오리 불꽃 색이 이렇게까지 파란색이었던가...?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이오리 불꽃 색이 이렇게까지 파란색이었던가...?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WORLD BOX 1/6 KOF 야가미 이오리

305mm의 크기에 3만엔이 넘는 고가 피규어. 추가 표정과 파츠가 동봉되어 있는 DX버전도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305mm의 크기에 3만엔이 넘는 고가 피규어. 추가 표정과 파츠가 동봉되어 있는 DX버전도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관절이 옷 안에 있어 자세를 바꾸더라도 이질감이 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관절이 옷 안에 있어 자세를 바꾸더라도 이질감이 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Gantaku KOF XIV 시라누이 마이 1/6 스케일 스태츄

KOF 참전 캐릭터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시라누이 마이. 사실 다른 완성도 높은 피규어도 있지만 수위가 너무 높아 지면에 실을 수 없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KOF 참전 캐릭터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시라누이 마이. 사실 다른 완성도 높은 피규어도 있지만 수위가 너무 높아 지면에 실을 수 없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Gantaku 스태츄 라인업 중에선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주인공격인 쿄와 이오리보다 훨씬 더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Gantaku 스태츄 라인업 중에선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주인공격인 쿄와 이오리보다 훨씬 더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KOF XIV 시라누이 마이 넨도로이드

귀여운 넨도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귀여운 넨도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인술 연출을 위한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인술 연출을 위한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Storm Collectibles KOF98 액션피규어 테리 보가드

사실 KOF는 아랑전설 테리와 용호의 권 료의 대결 기획으로 출발했지만, 오리지널 캐릭터에 밀린 감이 있다. 그래도 테리는 여전히 인기 캐릭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사실 KOF는 아랑전설 테리와 용호의 권 료의 대결 기획으로 출발했지만, 오리지널 캐릭터에 밀린 감이 있다. 그래도 테리는 여전히 인기 캐릭터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자세연출과 파츠교환을 통해 테리의 거의 모든 기술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자세연출과 파츠교환을 통해 테리의 거의 모든 기술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Storm Collectibles KOF98 액션피규어 오메가 루갈

KOF를 상징하는 보스 캐릭터 루갈 번스타인. 오메가 루갈은 오로치의 힘을 꺼낸 강화버전이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KOF를 상징하는 보스 캐릭터 루갈 번스타인. 오메가 루갈은 오로치의 힘을 꺼낸 강화버전이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연출을 위한 추가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연출을 위한 추가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zenpunk Collectibles 레오나 / 랄프존스

개인적으로 레오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복장은 역시 이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개인적으로 레오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복장은 역시 이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피규어 자체도 잘 만들어졌는데, 포토샵 연출이 더해지니 무시무시하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피규어 자체도 잘 만들어졌는데, 포토샵 연출이 더해지니 무시무시하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옷이 천으로 따로 입혀져 있기 때문에 탈착이 가능하다. 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자작 옷을 만들어 입히는 재미도 있겠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옷이 천으로 따로 입혀져 있기 때문에 탈착이 가능하다. 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자작 옷을 만들어 입히는 재미도 있겠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같은 라인업의 랄프 존스, 역시 KOF에 꾸준히 참전하는 원로 멤버로, 근육맨이 되기 전 모습이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같은 라인업의 랄프 존스, 역시 KOF에 꾸준히 참전하는 원로 멤버로, 근육맨이 되기 전 모습이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레오나와 나란히 놓고 연출을 더하니 상당히 멋지다. 그러고 보니 클락은 없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 레오나와 나란히 놓고 연출을 더하니 상당히 멋지다. 그러고 보니 클락은 없다 (사진출처: AMIAMI 홈페이지)

Genesis EMEN KOF XIV 라인업 피규어

쿠사나기 쿄 초기 복장도 좋지만, 교복을 벗은 이 복장도 좋다. 그 역시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미소년에서 미청년으로 진화(?)했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쿠사나기 쿄 초기 복장도 좋지만, 교복을 벗은 이 복장도 좋다. 그 역시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미소년에서 미청년으로 진화(?)했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이오리는 역시 다리끈 있는 복장이 가장 멋지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이오리는 역시 다리끈 있는 복장이 가장 멋지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첫등장도 이름에 걸맞게 성숙했던 이미지인 매츄어, 지금은 더 연륜있는 냉혈한 이미지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첫등장도 이름에 걸맞게 성숙했던 이미지인 매츄어, 지금은 더 연륜있는 냉혈한 이미지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매츄어와 함께 루갈의 비서로 등장한 바이스. 숏컷 이미지가 강렬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매츄어와 함께 루갈의 비서로 등장한 바이스. 숏컷 이미지가 강렬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KOF 96부터 참전해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레오나, 복장은 후기 버전이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KOF 96부터 참전해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레오나, 복장은 후기 버전이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KOF 대표 인기캐릭터 중 하나인 아테나. 상큼발랄한 여고생 아이돌 매력은 여전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KOF 대표 인기캐릭터 중 하나인 아테나. 상큼발랄한 여고생 아이돌 매력은 여전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시라누이 마이는 역시 꾸준히 인기가 좋아 피규어화도 활발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시라누이 마이는 역시 꾸준히 인기가 좋아 피규어화도 활발하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인 KOF99부터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 K'도 피규어화 됐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인 KOF99부터 핵심 캐릭터로 등장한 K'도 피규어화 됐다 (사진출처: BigBadToy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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