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가 11월 27일 개최된다.
총상금은 8,500만 원 규모로,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인천 지역 e스포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종목은 총 3종으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인천 시민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아마추어 대회로 구성된다. 경기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에는 상금 8,000만 원이 걸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프로팀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서 아마추어 대회는 상금 500만 원이며,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아마추어 대회 참가 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직장인, 인천지역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배틀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e스포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문화의 주요 콘텐츠 산업이자 문화로 주목 받으며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e스포츠 챌린지 인천 개최는 글로벌 게임 메카로서의 인천을 브랜딩하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게임 및 e스포츠와 인천이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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