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캐서린 풀 보디를 오는 7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PS4와 PS비타로 발매된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귄 연인 '캐서린'과 동명이인 바람 상대 '캐서린', 그리고 천사와 같이 순진무구한 3번째 '캐서린'이 나타나며 악몽 속을 헤매는 퍼즐 형태 게임이다.
스위치 버전에서는 PS4버전에서 유료 판매됐던 DLC가 처음부터 모두 들어간 상태로 발매되며, 주인공의 목소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더욱 확대돼 하나자와 카나, 타케타츠 아야나, 이노우에 마리나 세 명의 성우가 추가됐다. 이로써 총 14명의 인기 성우 가운데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캐릭터가 나이트웨어 모습으로 보이는 '네로 안경', 페르소나 5 주인공 조커를 캐릭터로 조작할 수 있는 실황 세트, 스코어 챌린지 및 대전 모드에서 추가 캐릭터 8명을 추가하는 캐릭터 추가 세트 등이 포함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