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페스티벌)'가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BIC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행사로, 올해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및 루키부문 전시작을 포함해 130개 인디게임을 전시한다.
행사 3-4일차인 7일-8일에는 일반 관객들도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이번 BIC 페스티벌에는 재미있는 특징이 하나 포착됐다. 바로 전시작들 사이에서 '해골'과 '고양이', '좀비'가 유독 자주 보였다는 것이다. 게임메카는 BIC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태풍이 지나간 어느 부산의 국제 여객선 터미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5층에 있는 컨벤션 센터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가 개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센스있게 구성된 포토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가 작아서 놀랄 수 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가면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넓은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람들은 전시된 작품이 있는 부스에 가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간 중간 이런 쉼터도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회사에서 비 출품작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뭔가 심오하고 위화감 넘치는 배너가 있길래 가서 봤더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진짜 게임 제목이 '조별과제 시뮬레이터'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려 배너와 똑같은 포즈를 취해준 개발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은 시종일관 관람객들로 넘쳐났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 그냥 충전기만 배치된 곳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인스테이지에선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IC를 위한 자작곡을 연주중인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산 게임음악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 나와서 곡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끝나고 난 뒤에는 스트리머들이 무대에 올라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머독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스컬(SKUL)'의 개발자가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밖에 나와보니 단체관람을 온 아이들이 팔찌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예 맛있게들 드시라고 판도 제대로 깔려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 아까 봤던 해골인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느라 체력에 한계가 온 해골 개발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출전 작 중에는 고양이가 유독 많았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도 고양이가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도 고양... 아 이건 토끼구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무튼 고양이가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축제에는 굿즈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티커부터 행드폰 액정 클리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했더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코백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BIC에 한 마디를 적는 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기 부스를 홍보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관람객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