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 콘텐츠 전문 기업 서틴스플로어는 자사의 VR 리듬게임 ‘스텀퍼’(STUMPER)'가 유나이트 행사와 함께 열린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9 베스트XR 부문에서 탑 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6주간 게임 콘텐츠 대상 사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공개 투표와 유니티 전문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베스트 그래픽’, ‘베스트 XR’ 등 총 8개 부문 최종 우승작을 선정하였다.
서틴스플로어 박정우 대표는 “올해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첫번째로 선보인 스텀퍼가 이번 수상을 통해 높은 콘텐츠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스텀퍼'는 지난 4월 스팀에 출시된 게임으로, 22일까지 유나이트 서울 2019 현장 서틴스플로어 쇼케이스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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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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